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을 같이하던 사람. 마음을 같이해 보조를 맞추던 사람도 어느 순간 남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이다. 너무 꼼꼼하고 깊이 따지는 것도 흠이다. 학술은방편일 수도 있고 목적일 수도 있으니 한쪽으로 너무 빠지지 말도록 해야 한다. 시간을 아끼자 이쪽에서는 별 악의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필요 이상으로 경계를 한다든지, 숨기는 게 없음에도 오해 내지는 의심을 하여 홀로 남게 되는 격이다. 애써 모은 돈이 예상치 못한 지출 항목으로 사라진다든지, 철석같이 믿었던 동료가 아닌 밤중에 잠적해버릴 수도 있다. 지나친 잔꾀로 주변을 유도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주변과 융화 되려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남의 일에 이유 없이 간섭하면 화를 입을 수 있고 질병, 조난 가정내 이별 등이 예상되니 항상 자상하고 원만하게, 그리고 사전에 예방하는 버.. 더보기 끝이 더 좋다. 의외로 소심한 게 흠이나 뛰어난 사고 능력과 판단·통솔력으로서 큰 성을 이룬다. 그러나 학구적이고 탐색적인 면이 강하 여비 감과 우울에 빠질 수도 있으니 세상을 긍정적으로 널리 바라보아야 더욱 발전하겠다. 끝이 더 좋다. 이 수리는 '덕이 있다'는 바탕을 깔고 있으므로 무슨 일이든너그럽게 받아들이고 포용하며 이것저것 관심 두지 않고 자신 있는 일에만 깊이 몰두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안 되는 듯하던 일도 일단 팔을 걷어붙이고 대들면 비 상하 게발 전시키는 끈기와 재주가 있다. 남녀 간 화기 넘기는 짝을 만나 가정적으로 원만·단란한 내면을 구가하며 부모 자식 간, 형제간에도 우의가 돈독하고 아울러효성이 지극한 자식을 둠으로써 순탄한 일생을 누릴 수 있다. 노력과 성공, 실망과 좌절이 서로 .. 더보기 한 가지라도 확실히 감상이 깊다 못해 생각만으로 일을 끝내는 경우가 잦을 듯한 형상이다. 바탕이 총명한 데다 많은 탐구욕으로 다방면의 지식이 풍부하다. 우유부단으로 흐지부지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엉뚱한 편견은 일찍 버려야 한다. 한 가지라도 확실히 여러 모로 아는 것이 많고 안 가는 데 없지만 일정한 직업이나사업에 꾸준히 매진함만 못하여 스스로 불평하거나 세상이 뜻 같지 않다고 상심하기도 잘한다. 이것저것 동시에 손대거나 일을 벌이기보다는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구분 지어 마무리하는 연습을 쌓아갈 필요가 있다. 세상은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는 법이니 내 고집만 옳다고여겨 고집대로 밀고 나가다가는 저 혼자 낭떠러지 앞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대개의 경우 큰 부자, 우뚝한 명예 따위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안정된 생활 속에서.. 더보기 세상은 넓다. 대장부다운 기개와 괴력의 소유자로서 의협심과 과단성도 남다르나 그것이 또한 화를 불러 방황할 수도 있다. 가족과 헤어져 살거나 동업이 어려운 형국이다. 이 수리는 영웅시 비격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일이라면 다소간 손해가 있을지언정 의협심이 발동하여 선두에 나서는 정의파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기를 주저치 않는 일면이 있으나 때로는 좋은 일을 하고서도 오해받는 입장이 되어 전전긍긍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세상은 넓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로 의기를 투합하여 그 이름이 역사에 남게 되는 경우도 있고 별난 행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할 만큼 기인, 열사적 풍모가 배어 있느냐 거둔 것이 다 내 것일 수는 없다는 암시와 함께 거센 뚝심으로 안락한 생활을 해칠 수도 있다 하겠다... 더보기 너무 앞서지 말 것 이론이 출중하고 노력도 큰 데 비하여 결과적으로 외화내빈인 경우가 흔하다. 고독이 깔려 있는 수리이므로 농업 등에 주의 하 고상 대방을 혹독하게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이 수리는 호걸 격이라고 하는 동시에 파란 격 이라고도 한다. 즉 기골이 장대하고 풍모가 호걸스럽다거나 두루 박식하고 발이 넓어 사통팔달하다는 뜻도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파락호적 인기질이 농후하여 허세와 방탕의 유랑운도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다. 출중함을 찾아보자. 차분하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면도 있으나, 분별 없이 남의일에 끼는 것을 삼가는 후천적인 노력을 요하는 기질이라 하겠다. 한 직장에 오래 머물거나, 한 사업에 꾸준히 정진하는 자세도 필요하며, 부부나 부모 자식 간에 충돌을 줄여야 고독에 이르지 않으리라는 전제가 있다. 이성에.. 더보기 적극적이고 활기에 넘치나 자만을 조심해야 한다. 건축 · 기획 • 생산 가공 지나치다 할 만큼 적극적이고 활기에 넘치나, 자만하거나 너무 서두르면 가까운 사람이 적군으로 바뀔 수 있다. 자신감을 갖는 것은 좋으나 남을 깔보지 않아야 더 좋다. 이지가 발달하고 명랑하며 감성이 풍부하고 재빠른 행동으로남보다 잘 적응하고 앞장서 간다. 무너진 집을 일으켜 세운다든지, 기울어진 사업을 개조하여 성공시키는 추진력과 과단성이 있으며 무학의 처지에서도 스스로 노력하여 한 분야에 우뚝 서는 부러움도 살 수 있다. 하지만 백전백승이란 자신감이 지나치면 결정적인 상처를 받을 수도 있으니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거나 너무 신속히 이루려고 서둘러서는 안 된다. 여성의 경우라면 자기주장을 접을 줄 알아야 무난하며 남자의 기를 꺾으려 하다간 혼자 살게 된다. 좋은 취미를 가지는.. 더보기 외유내강으로 감정이 풍부해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준다. 안락의 미소 의사 · 학자 · 변호사· 예술 조신 조심하되 상냥한 접촉으로 호감을 산다. 그러나 외유내강한 점이 한쪽으로 기울면 손해를 본다. 윈 만성과 세밀하게 살피는 안목을 지녀 주변에 사람이 많다. 타고난 가문이 좋았다면 자칫 무사안일 내지는 수동적인 습관으로 기른 나머지 게으른 일면을 보일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는 약삭빠르고 부지런하다. 재물과 전토를 늘여 나가는 재주도 있고 사람을 잘 거느리는 통솔력도 있어 자수성가하거나 있는 것에다 금자탑을 쌓는 역사를 창조해나갈 것이다. 여성의 경우라면 이지적이고 판단력이 강해서 남자를 이기려 는 듯이 보이나 기본적으로는 현모 양 처형이다. 하으로 뛰는 일보다 두뇌와 지성으로 해결하는 직업을 가져야 발전이 크다. 기쁠수록 느긋이 교수 · 학자 · 문관 . 연구.. 더보기 신중한 승리자 정치 발명. 대인관계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차분하게 전진하는 성격으로 무장해야 좋다. 투지가 과격하다 보면 이상과 현실, 남과 나 시서 좌절하거나 고통을 겪을 수 있다. 8이란 수를 개물 격(팀 4)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인내력과 동시에 추진력이 강하여 사물과 이치에 통달하고 그를 깨쳐나간다는 의미다. 그러나 자기 의지가 너무 강하고 완고해서 한번 정한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거나 일단 습관화된 학설이나 이론에 굳게머물러 남의 의견을 무시한다든지 포용하지 못하는 완고함 때문에 일을 그르치거나 달성 단계에서 무산시킬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되더라도 끈질기게 몰아붙여 그 벽을 뚫고 나가는 노력성으로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두르지 말자 농목축 • 기술가공..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